DEX (Decentralized Exchange)

  • DEX(Decentralized Exchange)란, ‘디앱(DApp)의 다양한 기능’ 중 하나이며
    ‘탈중앙화 거래소’ 를 말한다

  • ‘서버-클라이언트 방식’의 중앙화 거래소(Centralized Exchange)와 달리 ↔ ‘P2P 방식’으로 운영되는 탈중앙화된 분산형 암호화폐 거래소(DEX)이다

  • 일반적인 중앙화 거래소(CEX)가 가지고 있는 보안, 투명성, 효율성의 부재로 인한 대안으로 생기게 되었다

    ⭐ 중앙화 거래소 (CEX) 👉 빗썸 / 업비트 / 바이낸스 / 코인베이스 등

    ⭐ 탈중앙화 거래소 (DEX) 👉 유니스왑 / 팬케이크스왑 / 클레이스왑 등

  • 탈중앙화 거래소를 이용하여 ‘예금 / 예치 등 금융 서비스’를 제공하는것을
    ‘디파이(DeFi)’ 👉 탈중앙화 금융(Decentralized Finance) 이라고 한다

DEX 특징

  • ‘중개자 없이’ 토큰/암호화 자산의 P2P 교환을 허용한다

  • 각 참가자는 자신의 자산(개인 키)을 제어한다

  • 모든 거래는 블록체인에 기록되며 대중이 볼 수 있도록 투명하다

  • 확인 후의 모든 거래는 변경할 수 없다

DEX 장점

KYC 불필요

  • 대부분의 중앙거래소는 KYC/AML(고객 알기 제도 / 자금 세탁 방지)을 준수한다

  • 규제적 이유 때문에, 각 사용자는 반드시 신분증과 주소 증명을 진행해야 한다

    ⭐ 탈중앙 거래소는 신원확인이 필요없기 때문에 암호화폐 지갑만 있으면 된다

거래상대방 위험 없음

  • 탈중앙 암호화폐 거래소의 주된 장점은 사용자의 자금을 보유하지 않는다는 것이다

  • 따라서 해킹 사건과 같은 심각한 유출 사태로 인해
    사용자의 자금이 위험에 처하거나, 민감한 개인 정보가 유출되지 않는다

비상장 토큰

  • 중앙 거래소에 ‘상장되지 않은’ 토큰들은 수요와 공급이 존재한다면,

  • 탈중앙 거래소에서 자유롭게 거래될 수 있다 (스왑을 이용하여)

DEX 단점

사용성

  • 현실적으로 탈중앙 거래소는 기존 중앙거래소만큼 사용자 친화적이지 않다

  • 비밀번호를 잃어버린 경우, 간단히 초기화할 수 있으나
    > 시드 문구(니모닉 코드)를 잃어버린 경우에는, 복구할 방법이 없다

거래량과 유동성

  • 중앙 거래소의 거래량은 탈중앙 거래소의 거래량보다 압도적으로 많다

  • ‘유동성이 높은 시장’에서는 매수 / 매도의 가격 차이가 거의 없는데
    이는 구매자와 판매자 간에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

  • ‘비유동적인 시장’에서는 적정 가격에 자산을 거래하고자 하는 이들을 찾기가 더 힘들 것이다

  • 탈중앙 거래소는 여전히 상대적으로 ‘틈새 시장’에 속하며,
    DEX에서 거래하고자 하는 암호화폐 자산의 공급과 수요가 언제나 존재하지 않을수있다

수수료

현재 DEX는 ↔ CEX와 비교했을때 수수료가 비싼 축에 속한다

명목화폐를 다루지 않는다

  • 자산을 실생활에서 사용하기 전에 사용자는 암호화폐를 명목화폐로 변환해주어야 한다
    👉 CEX에서 한화(원, KRW)로 이더리움을 구입하여 DEX로 이동후 다른코인으로 스왑

자동화 시장 메이커(AMM) 거래소 (=Swap exchanges)

  • 탈중앙화 거래소 맥락, 자동 시장 조성자(AMM, automated market maker)

  • 토큰의 ‘유동성 풀’을 형성하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대표한다

  • 완전 자동화된 플랫폼인 ‘유니스왑’과 같은 AMM 거래소는 즉각적인 스왑이 가능하다

  • 스왑하기 전 거래소에 자산을 예치할 필요가 없다

  • 외부 정보보다는 가격 책정 알고리즘에 의존하여 비용에 영향을 미치고 강세 또는 약세로 이어질 수 있다

  • 가격 책정 알고리즘에 의존하여 오더북 거래소보다 거래를 더 투명하게 만든다

더 공부할 내용 📃

  • 온체인 오더북
  • 오프체인 오더북
  • DEX 애그리게이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