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Blockchain] 탈중앙화 자율조직 DAO & ICO & DAICO
DAO / ICO / DAICO / 러그풀
DAO (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)
-
DAO는 탈중앙화 자율조직
-
중앙화된 소유주 없이 자율적으로 구성원들이 프로세스를 실행하고 분산화 되어 있는 시스템
-
‘인공지능’ 기술을 이용해 사람의 개입 없이 정해진 규칙에 따라 자동으로 운영되는 시스템을 의미
-
DAO는 생산기능을 최대화하며 그 작업을 계산 가능한 상호작용 작업으로 분할하며, 해당 작업들을 수행하는 사람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한다
⭐ 대표적인 예시로 ‘이더리움’이 DAO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암호화폐이다
ICO (Initial Coin Offering)
-
ICO는 암호화폐 공개를 의미
‘주식시장의 IPO (공모주)’ 처럼 암호화폐 시장에 새로 개발한 암호화폐를 그 기능과 목적이 설명된 백서(White Paper)와 함께 공개함으로써, 투자자들로부터 사업 자금을 모집하여 암호화폐를 ‘상장’ 시키는 과정
-
ICO는 좋은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었지만,
시간이 지날수록 단점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는데 ICO를 악의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-
ICO는 백서나 웹사이트를 만들면, ICO를 할수 있게 제작되어 있다
-
백서를 겉으로 있어보이게 작성하고, 웹사이트를 허위로 제작하는 사례가 생김
-
사람들은 그게 사실인줄 알고 투자를 하였지만
제작자들은 그 돈으로 가지고 사기를 치거나 도망간 사례가 있다 -
악의적인 의도로 사람들이 암호화폐가 붐이 일어날때
새로운 암호화폐를 막 투자하기 시작한 점을 노려서
제작자들은 자금을 엄청 모은 후 도망갔다 (러그 풀; Rug pull)
DAICO (DAO + ICO)
-
Decentralized Autonomous Initial Coin Offering
(탈중앙화 자율 관리 초기 코인 공개) -
이더리움 창시자 ‘비탈릭 부테린’이 제안한 새로운 ICO 모델
-
DAICO 모델에 동의하는 사람들은, 개발자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인센티브와 어느정도의 보호막을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한다
(대신에 개발자들이 토큰 발행 전체 물량의 30% 을 가져간다) -
DAO 모델을 사용하게 되면 큰 세력이나 개인의 의견이 아닌 집합 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하여 스마트한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다
최초로 DAICO 시스템 도입으로 알려진 ‘어비스(ABYSS)’라는 암호화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