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Blockchain] 퍼블릭 블록체인 & 프라이빗 블록체인 & 컨소시엄 블록체인
퍼블릭 블록체인 / 프라이빗 블록체인 / 컨소시엄 블록체인 / 하이브리드 블록체인
공개 범위에 따른 블록체인 🔗
블록체인은 활용되는 목적 또는 공개 범위에 따라
다양한 방법으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
그 종류에 따라 나눌 수 있다
- 퍼블릭 블록체인(Public Blockchain)
- 프라이빗 블록체인(Private Blockchain)
- 컨소시엄 블록체인(Consortium Blockchain)
- 하이브리드 블록체인(hybrid blockchain)
퍼블릭 블록체인(Public Blockchain)
퍼블릭 블록체인은 ‘개방형’ 블록체인으로
누구나 트랜잭션(Transaction)을 생성할 수 있는 블록체인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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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반적으로 블록체인이라 하면 이 퍼블릭 블록체인을 지칭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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퍼블릭 블록체인은 트랜잭션 내역이 모두에게 공개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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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트워크에 참여한 모든 노드가 이를 상호검증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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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래를 승인하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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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모든 참여자의 거래 기록을 남기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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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를 공유하느라 처리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
프라이빗 블록체인(Private Blockchain)
프라이빗 블록체인은 ‘폐쇄형’ 블록체인으로
블록체인으로 퍼블릭 블록체인의 상대적 개념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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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라이빗 블록체인은 서비스 제공자(기업 또는 기관)의 승인을 받아야만 참여할 수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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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로 기업에서 활용하여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(Enterprise Blockchain)이라고도 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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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눅스재단이 이끌고 있는 오픈소스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하이퍼레저(Hyperledger) 역시 프라이빗 블록체인으로 분류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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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이퍼레저(Hyperledger)는 스마트 계약을 구현할 수 있는 오픈소스 기반의 프라이빗 블록체인 플랫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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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업 비즈니스를 구현하기에 적합한 환경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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퍼블릭 블록체인의 ‘탈중앙화’와는 다르게 ‘중앙화’된 플랫폼 이라는 특징이 있다
⭐ 기업에서는 퍼블릭 블록체인을 택하기엔 모든 데이터를 공개하기 꺼려하고, 그렇다고 프라이빗을 택하기엔 DB (데이터베이스)와 다를 바 없다는 견해가 있다
따라서 기존의 시스템을 블록체인으로 변경하려면 고려해야 할 점이 많다. 일부 시스템은 퍼블릭과 +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구조로 설계된다고 한다.
컨소시엄 블록체인(Consortium Blockchain)
컨소시엄 블록체인은 동일한 목적이나 가치를 가지고 있는
다수의 기업과 단체들이 하나의 컨소시엄을 구성하고
그 안에서 작동하도록 만든 블록체인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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넓은 의미에서 보면, 컨소시엄 블록체인은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한 형태로 볼 수 있기에, 이를 별도로 구별하여 ‘하이브리드 블록체인’으로 분류하기도 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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컨소시엄 블록체인 =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이라는 말처럼 ‘퍼블릭 블록체인’과 ‘프라이빗 블록체인’의 중간 형태로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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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 관리자에 의해 승인받은 참여자만이 블록 생성에 참여할 수 있는 프라이빗 블록체인과 유사한 개념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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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라이빗 블록체인과는 달리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는 여러 기관이 하나의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공정성과 확장성을 보완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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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수 참여자의 협의가 필요한 분야에서는 컨소시엄 블록체인이 프라이빗 블록체인보다 효과적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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컨소시엄 블록체인을 이용하면 기관 간에 직접 거래함으로써 제 3자에 대한 거래 수수료를 줄이고 거래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
하이브리드 블록체인(hybrid blockchain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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퍼블릭 블록체인과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서로 연결하거나
두 특징을 섞은 혼합형 블록체인을 말한다 -
‘공공 기관’과 ‘민간 기관’의 조합
👉프라이빗 블록체인 자체를 통해 통제되는 제한된 참여가 있음을 의미 -
기존의 퍼블릭 블록체인과 프라이빗 블록체인이 가지고 있는
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한 블록체인 형태 -
‘컨소시엄’ 블록체인과 달리 ‘하이브리드’ 블록체인은 블록체인에 대한 유연한 제어를 제공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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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유된 데이터에 대한 제어가 이상적이지 않고 연합된 것보다 좋지도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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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이브리드 블록체인의 가장 좋은 사용 사례는 ‘확장성’과 ‘탈중앙화’ 이다
참고 했던 사이트 🖥
https://brunch.co.kr/@mobiinside/12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