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Blockchain] 탈중앙 신원증명 (DID, Decentralized Identity)
DID / W3C / DIDs
DID (Decentralized Identity, 탈중앙 신원증명)
-
DID는 기존의 중앙화된 인증방식에서 벗어나 탈중앙화 방식의 신원 증명
-
‘데이터의 주권’이 개개인에게 있다
-
필요할 때 중앙화된 시스템을 거치지 않고 증명할 수 있는 기술
-
개인 정보를 사용자의 단말기에 저장해, 개인 정보 인증 시 필요한 정보만 골라서 제출하도록 해주는 전자신원증명 기술
W3C (World Wide Web Consortium)
- 분산원장기술에 기반한 DID 는 신원을 증명하는 특정한 주체가 없기 때문에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기 위한 표준화가 필수적이다
👉 표준화를 W3C에서 했다
- W3C에서 진행하는 데이터 탈중앙 운동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데이터의 연동이다
W3C의 DID 표준
탈중앙화 식별자 (DIDs, Decentralized Identifiers)
생성과 인증이 모두 개개인에 의해 컨트롤(Entity-Controlled)되므로,
중앙화된 인증 기관을 거칠 필요가 없고,
자신의 신원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정보만을 제공할 수 있다
did 👉 문자열이 did임을 나타내며, 이 주소가 did스키마에 따른 것임을 나타냅니다. 항상 did로 시작한다
example 👉 did 메소드의 이름이고, did는 메소드별로 다르게 처리된다
123456789abcdefghi 👉 DID 메소드 안에서 사용되는 고유 아이디다
did 아이디가 주는 가장 중요한 정보는 “DID 문서가 어디에 있는지” 다
ID 와 관련된 정보는 DID 문서에 담겨 있다